3. 직원으로 고용하면 안되는 사람들 3부 '진심편'
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직원으로 고용하면 안 되는 사람들 3부 '진심편' 연재토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요식업계의 하이에나가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이런 친구들을 애초에 거르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이런 친구들은 애초에 신규매장 처음 생긴 곳에 면접을 보러옵니다. 그리고 본인이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곳인지 아닌지 그 사장을 테스트합니다.
사장이 만만하게 보이는 곳을 찾는 겁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신 분들은 행운아입니다. 바로 그런 하이에나들이 있다는 걸 최소한 저한테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사장은 면접을 보는 것도 좀 더 신중하게 볼 것이며, 위에서 말한 사람처럼 이력이 화려한 사람들을 무작정 좋아하기보다는 좀 더 상세히 들여다보게 될 겁니다. 바로 이력보다 사람을 보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내 이상한 부분은 까다롭게 면접을 짚고 넘어갈 것이며 본인의 이력을 별로 인정해 주지 않은 사장의 모습에 하이에나들은 그런 사장은 꺼리게 되는 겁니다.
사장이 카리스마가 있고 경험이 많다고 느낀다면 절대 그곳에 스며들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사장은 항상 이런 이야기들을 머릿속에 새기며 만약을 대비하여 시물레이션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책은 나에게 금송아지를 주는 것이다.
저는 이래서 책이 참 좋은 거라 생각합니다. 나에게 금 송아지를 주는 것보다 더 값진 것을 주는 게 바로 책이라 생각합니다.
나를 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하며 그다음에 내가 직접 글을 쓰시면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한 달에 한 권도 책을 안 읽고 계신다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만약 시간적 제한이 있다면 이렇게 모임 내에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을 찾아서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그게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으며 그 생각으로 인해 나를 조금씩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책 속에 길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가 직접 글을 쓰는 건 “나에 인생을 그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그렇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바뀌어 갈 겁니다.
이렇게 글을 읽다 보니 ‘뱀의 눈빛의 하이에나들’이 있다는 걸 알고 대비하게 되는 겁니다. .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제가 너무 과장하거나 확대해석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과연 그럴까요?. 대부분 직원이 이렇다는 뜻일까요? 아니죠.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셔야 한다는 겁니다. 실제 피해사례도 많으며 어제 2부 저의 글에 다른 회원분들의 댓글에도 역시 그런 사람들을 만났다는 댓글도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이거 쉽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건 제가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 현실을 이야기하며 대비하자는 겁니다. 하지만 이미 경험을 하신 분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 친구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요…….
이런 내용은 책 속에서도 안 나오기에 그리고 그냥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 뿐입니다.
하이에나를 피하는 방법 면접에서 이미 그 사람의 성향이 나타난다.
사실 면접을 볼 때 이미 하이에나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걸 보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의 눈빛을 보고 대화를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장님들이 이런 실수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일을 잘하는 직원을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을 찾는 것보단 인성이 좋고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찾는다면 최소한 상대의 이력에만 목을 매지는 안을 겁니다. 오히려 경력이 좋고 언변이 좋은 사람들을 경계하고 좀 더 명확히 검증해 보게 될 겁니다. 만약 ‘뱀의 눈빛의 하이에나’를 만난다면 그런 하이에나를 한 번쯤은 의심하고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면 내가 면접을 보는 원칙이 생기는 거죠.
인성이 바르고 성실한 친구들은 결국 일을 잘하는 친구들을 뛰어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미 저는 그 부분을 경험하였습니다.
송도매장의 점장 종환 군이 증거이다….
저의 분신이자 카피맨 종환 군이 증거입니다.
17살에 저희 매장 아르바이트생으로 와서 처음에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습기가 없어서 쭈뼛거리던 종환 군이 몇 년간을 아르바이트하고 19살에 송도에서 나름 유명한 매장의 점장이 되었으며 19살에 나이에 60대의 이모님들을 관리하며 홀 직원 7명의 직원을 관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본인보다 나이가 2배, 4배 많은 사람을 아무 문제 없이 잘 관리하고 끌어왔다는 겁니다.
점장이 되고 그로부터 4년 동안 매장의 오픈은 물론, 모든 물품의 발주, 급여정산, 직원 구인 및 면접 교육, 직원 관리, 고객관리 어느 것 하나 못 하는 게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게 그런 종환 군이 어수룩하고 쭈뼛거리던 일도 못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그때 당시 점장으로 30대의 경력이 좋고 일 잘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는 추천하였지만 저는 19살의 종환 군을 점장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어린 점장을 선택한 이유
나이가 많고 경력이 많은 사람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종환 군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종환 군은 ‘하얀 도화지이자 스펀지’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본인이 어설프게 알면서 모든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보다 아예 무지한 사람이 더욱더 훌륭한 직원이 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무지한 사람은 절대 오바를 하거나 멋대로 안 하기 때문입니다.
종환 군이 점 차 발전하고 함께 꿈을 공유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하얀도화지는 제가 그리고 싶은 데로 그려졌으며 종환 군의 그 그림 속에 저도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더 훌륭했던 것 제가 알려주는 대로 스펀지처럼 흡수하기 시착하였습니다.
이 친구는 놀라울 정도로 빨리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종환 군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저는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나름 큰돈을 투자하여 캐나다와 미국을 둘이서 여행을 다니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종환 군과의 추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답니다.
어느 날은 캐나다의 록키산맥을 여행할 때 로키산맥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의 그 푸른 호수를 보며 둘이 앉아서 별을 보며 맥주를 마시던 추억이 아직도 새롭습니다.
미국의 잠 못 드는 밤의 시애틀에서 함께 여행을 다녔던 기억도 많이 나고 국내에서도 많은 여행을 다녔으며 설악산 여행에서는 설악산 정상에 오른 뒤 게스트하우스에서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과 밤새 이야기를 하며 꿈을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종환 군 부모님과의 여러 차례의 만남을 가지며 종환 군만 챙기는 것이 아닌 부모님과 함께 술자리도 하며 제 생각을 알려드리고 계획을 말씀드렸습니다. 종환 군 가족의 기쁜 일은 물론 슬픈 일에도 저는 항상 참석하여 슬픔도 함께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결과 점장 종환 군은 항상 저를 닮아 가려 노력하였고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얻어낸 100만 금의 ‘카피맨’이 바로 종환 군입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게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이 직원이 나의 사람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말고 해주시라는 겁니다. 진심으로요. 그러려면 애초에 인성이 안 좋고 아닌 직원은 빨리 정리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을 분별이 안 되다 보니 인성이 안된 직원에게 모든 정성을 다하고 퍼주다 보니 나중에 상처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내 사람이다 싶으면 진심으로 함께 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게 하나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 글을 쓰며 점장 종환 군에게 이글을 똑같이 보내줍니다. 항상 저와 함께 마인드를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후에 만나서 이 글에 관해 토론을 하기도 합니다. 글로써도 나처럼 만들어 가는 작업입니다. 그래야 함께 더욱더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점장 종환 군이 잘할 때는 아낌없이 칭찬합니다. 정말 잘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종환 군도 사람이다 보니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하면 저는 항상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항상 ‘자룡이의 대화법’으로 많은 직원이 있는 곳에서 절대 이야기 안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이 있는 시점에서 절대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하지 않습니다. 바로 골든타임을 안 놓치고 꼭 이야기합니다.
점장 종환 군도 저에게 이리 배우고 배운 걸 직원들에게 그대로 합니다. 그게 바로 시스템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에 60대 중반의 이모님들도 점장 종환 군이 이끌어 갈 수 있는 겁니다.
사실 종환 군은 일반 직원이 아니고 그 이상을 뛰어넘었기에 둘이 있을 때는 제가 불같이 화를 낼 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바르다고 하는 게 아니고 무조건 옳다고 하는 게 아니고 잘한 부분은 진심으로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고 아닌 부분은 정확히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잡아줘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때로는 점장 종환 군이 저를 무서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장 종환 군은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건재하는 한 본인도 함께한다는 것을요.
그리고 본인 종환 군이 잘되는 것이 사장이 잘 되는 것이며 본인도 그런 사장님의 능력속에서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살이 점장 종환 군이 벌써 예의며 동현 군을 키우고 있으며 그 밑에 매니저 어저드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이 30대가 되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제가 감히 장담컨대 아주 멋지게 잘 살거라 믿습니다.
저는 이렇게 좋은 직원을 만들어 갑니다.
이젠 사장도 바뀌어야 한다.
그냥 말로만 잘해주면 안 됩니다. 실제 행동으로도 잘해줘야 하며 믿고 따를 수 있는 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정말 일을 잘하는 친구들은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내 주위에 어떤 매장에서 받는 금액보다 많이 주셔야 그 직원이 나와 함께 합니다.
제 이야기는 돈을 많이 주라는 게 아닙니다. 가치가 없는 직원에게 급여를 많이 주는 건 마치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를 걸어준 거랑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거죠. 그냥 돈을 버린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돈으로 직원을 자꾸 잡으려 하면 돈 때문에 결국 그 직원이 떠납니다.
저의 송도매장의 알바들의 시급 결정을 점장 종환 군이 합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종환아 일을 잘하는 사람은 꼭 그만큼 인정해 주고 챙겨줘야 한다.”
직원들이 대우를 받고 비젼이 있는 직장이라는 걸 알게 해야 하며 진심으로 신뢰를 쌓고 미래를 함께한다는 느낌을 주셔야 합니다. 그다음이 돈입니다. 돈만으로 사람을 얻으려 하면 결국 신뢰가 없기에 다른 곳에서 조금만 더 준다고 하면 결국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저는 오히려 처음 일하는 직원에게 많이 주지 않습니다. 다른 곳과 똑같이 줍니다.
이게 지금까지의 현실입니다.
이젠 과거처럼 말만 좋게 해주면서 어떻게든 최저임금을 주려는 형태의 마인드로는 절대 좋은 직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나에게 돈을 벌어주는 사람은 직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인성이 바르고 성실하고 일 잘하는 친구들은 확실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력자보다 백지상태의 그런 종환 군을 선택했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결국, 우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업을 이렇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상세이력서를 써오라고 하는 이유
처음 면접을 볼 때 꼭 상세이력서를 써 오라고 해야 하는 이유는 직원을 검증하기 위함입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직원을 고용하면 정말 큰일 납니다. 위에 사건처럼 큰 타격을 입거나 심지어 직원들로 인해 폐업하거나 사건 사고가 일어난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직원과의 첫 만남을 중요하게 보셔야 합니다.
첫 느낌이 너무 중요합니다. 우린 이 부분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어수룩한 직원들은 기본적인 자세가 영 아니기에 거르기에 편합니다. 하지만 ‘요식업계의 뱀의 눈빛을 한 하이에나들’은 아주 준비가 잘된 사람들입니다. 우린 그런 친구들을 걸러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구별하느냐?
바로 뛰어난 스펙을 가진 직원들은 상세이력서를 가지고 하나하나 그 친구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면 됩니다.
이 직원의 경력과 삶이 그 상세이력서에 들어있습니다. 사장은 그 이력서를 앞에 놓고 그전에 일했던 곳 하나하나를 물어보며 어떠한 일을 어떻게 했는지, 상세하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물어볼 때 꼭 그 사람의 눈빛을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본인이 열심히 일한 사람은 눈빛에 선함이 깃들이 있으며 있는 그대로 말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하이에나들은 본인의 경력과 실력을 과시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한 데로 요식업계의 족보와 어려운 이야기를 해댑니다.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거만한 느낌과 자만해 보이는 모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쉐프라면 본인들의 고집을 볼 수 있으며 그 고집을 뛰어넘어 아집까지 눈에 보일 수 있습니다. 올바르고 좋은 쉐프들이 더 많지만, 일부 쉐프들로 인해 많은 사장은 진절머리를 흔듭니다. 그만큼 머리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절대 그 고집을 꺽지 안 씁니다. 그들이 하이에나가 아니더라고 피해야 하는 직원들입니다. 결국,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려 할 것이며 이내 매장의 혼란이 올 것입니다.
무엇을 해도 본인의 레시피라는 것을 강조하며 일을 하게 될 겁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나에 직원을 만들어 가야지 그러한 과정 없이 너무 좋은 직원만 찾으려 한다면 부작용이 크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사실 그런 직원들과 일을 못 합니다. 숨이 막히며 정말 싫습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파지네요.
면접을 보며 그러한 부분이 보인다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 상세이력서를 가지고 기존에 일했던 곳에 연락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이게 이상한 게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상한 겁니다.
우리 요식업계는 이러한 절차를 전혀 안 합니다.
하지만 세무사업계, 전문직 업계는 직원이 면적을 보면 그 전 직장에 연락하여 오너들끼리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그 직원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직원을 고용하는 게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요식업계는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되어있나 보니 사실 말도 안 되는 이력서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린 그 정도의 노력을 하여 직원을 검증 후 고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친구가 왜 내 매장에 면접을 왔을까?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경력이 너무 좋은 직원이 저희 같은 작은 매장에 왔을 때 오히려 숨기고 오지 않을까요? 아니면 적당히 적어서 오거나요
경력이 화려한 이런 친구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대부분의 초보 사장님은 이게 웬 떡이냐 생각하고 이리 말합니다.
“ 그럼 일단 일을 한번 해보세요! ”
“ 내일 당장 나와주세요!”라고 말을 합니다.
사실 일을 하게 하는 건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직원을 내보내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특히 요식업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사장은 처음에 공고를 낼 때도 상세이력서 작성 필수로 기재하시고 그 친구의 전화 하는 태도, 문자 보내는 자세 등 주의 깊게 본 후 만날 때 여기 상세이력서 꼭 가지고 오라고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복장과 태도를 아주 유의 깁게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데로 대처를 하시면 됩니다.
직원으로 고용하면 안 되는 사람들 3부 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늘 제가 말씀드리는 거지만 제 말이 정답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어 여러분들이 진심 잘 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응원의 댓글 좋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하시거나 고민이 있으신 부분 언제든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